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실라 바리에르 (문단 편집) === 3장 (4권 ~ 9권) === 왕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3장에서 첫 등장. 그녀가 1장에서 [[나츠키 스바루]]에게 강도질을 한 톤친칸 트리오에게 끌려간다고 생각한 스바루가 뒤를 쫒다가 안면을 트게 된다. 세상은 내 뜻대로 돌아간다는 태도로 톤친칸의 화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구하러 온 스바루를 곤란하게 만든다. 골목으로 피하고, 삼과가 뭐냐는 발언으로 시작된 가위바위보를 포함한 내기에서 무패를 달리는 프리실라에게 편법으로 이기자 가슴을 만지게 해주겠다고 까지 한다. 이후 롬 영감과 때마침 온 자신을 섬기는 알데바란의 등장으로 위기를 타파했지만, 한 것도 없는 주제에 자신이 구해줬다며 속이 텅 빈 말을 꺼내면서 강한 척을 하는 스바루에게 등장인물 최초로 [[팩트폭력]]을 날린다. > 생각의 유무를 따지지 않고 그 광대 같은 언행이 몸에 눌러붙었나 보군. 그건 네 장점이 아니다. 그냥 약한 면을 숨기기 위한 얄팍한 껍데기일 뿐이지.[* 실제로 스바루의 본심은 언제나 붕괴 직전이며 2장을 보면 알듯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그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초반엔 몇 번이나 구토하고 울고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고통을 느끼면서도 겨우 익숙해진 연기다.] 그리고 마음에 들었는지 나중에 왕선 회의를 위해 알데바란을 시켜 스바루를 마중 나오게 하고, 왕궁에 들어가는데 스바루를 자신의 삼과 담당 하인으로 소개하면서 입장한다.[* 실제로는 이놈 하나 왕선에 투척해 놓으면 뭔가 재미있을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직감이었고 그 직감대로 스바루가 나대다가 율리우스한테 두들겨 맞는 '''자기 입장에선''' 재미있는 유흥거리가 생겼다. 거기에 프리실라는 전혀 예상 못 했지만 자신이 준비한 방법이 아닌 프리실라와 같이 왕성에 찾아왔다는 점으로 로즈월의 계획을 흐트려 놓는 시발점을 만들어 점점 로즈월이 자기 계획이 엇나가기 시작했다는 걸 깨닫게 만들 기미를 주기도 했다.] 왕선에서는 그 성격 어디 안 가 세상은 내게 유리하게 움직이니 내게 머리를 조아리라며 오만한 태도로 연설하여, 현인회와 문관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한다. 백경 토벌 편 3번째 루프에서 스바루가 그녀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 왕도의 변경에 있는 바리에르가의 저택[* '''약 1달 전'''에 일꾼들이 밤을 새가며 만든 것, 알의 말에 의하면 [[돈지랄|'''금화 자루로 뺨을 얻어맞으니까 뭐라 할 수 없다''']]라고 한다. ~~금화 즉 금속이 잔뜩 담긴 봉투면 흉기인데 그걸 이 여자의 스펙으로 후려쳤으니 상대는 강냉이 몇 개 나가서 말을 못 했나 보다~~ 외관은 '''화려''' 그 자체로 금색으로 뒤덮여 있다.]에 찾아가면서 재등장한다. 스바루에게 지원을 받고 싶으면 발을 핥으라고 요구하는데, 그가 자존심을 버리고 순응하자 '''재미없는 인간이 되었다'''면서 한 방에 날려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